(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방송에 나왔다 하면 화제를 몰고 오는 기은세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기은세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해튼 론칭 행사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3년 생인 기은세는 올해 나이 37세. 지난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황금물고기’, ‘패션왕’, ‘개과천선’, 영화 ‘여자 없는 세상’ 등에 출연해 천천히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9년 인기리에 종영된 KBS2 수목 드라마에서 순수한 성격의 조영필 역을 맡아 이창엽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으며 방송이 끝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기은세는 ‘한끼줍쇼’에 출연해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서 한 끼 먹기를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남편과 결혼한지 7년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결혼 7년 차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자신 보다 12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남편에게 2번 차였지만 끝까지 매달려서 결혼을 올렸다며 1번 헤어진 적이 있는데 남편에게 찾아갔지만 자신을 밀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먼저 결혼을 하자고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