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이즈원(IZ*ONE)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즈원은 ‘하트아이즈(HEART*IZ)’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비올레타(Violeta)’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타이틀곡 ‘비올레타(Violeta)’는 동화 ‘행복한 왕자’의 스토리 일부분을 착안해 탄생한 곡이다. 이 곡은 아이즈원이 전하는 응원으로 인해 모두가 소중한 본인의 존재를 깨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비올레타’ 외에도 ‘해바라기’, ‘하이라이트(Highlight)’,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등 총 8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에 아이즈원의 막내 장원영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장원영은 아이즈원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으로 볼을 살짝 가리고 사랑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즈원(IZONE)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다.
그는 ‘프로듀스 48’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1등을 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당시 현역 아이돌과 비교하여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표정 연기와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이즈원은 2018년 신인상 5관왕을 휩쓸며 괴물 신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최근 그들은 약 6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아이즈원은 1일 오후 7시부터 M2, Mnet KPOP, Stone Musi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동시 방송되는 컴백쇼 ‘HEART TO’에서 타이틀곡 ‘비올레타’를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