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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김새론, 매혹적인 눈빛으로 무장한 일상...“갈수록 이뻐지는 청불 전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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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새론의 일상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3월의 끝자락”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새초롬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애깅이 귀여워ㅠㅠ”, “점점 더 성숙해져서 이뻐지는 거 같아요~~ㅎㅎ”, “진짜 최고다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와 친분이 있는 리지(박수아)는 “이뽀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2000년생으로 만 19세가 되는 김새론은 지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1년 뒤인 2010년에는 영화 ‘아저씨’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2015년에는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으면서 활동 범위를 넓히기도 했다.

‘아저씨’ 이후 ‘이웃사람’, ‘만신’, ‘도희야’ 등에 출연하면서 청소년 관람불가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받았다.

더불어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해 뛰어난 낚시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19학번으로 입학한 그는 김아론과 김예론이라는 두 여동생이 있다. 여동생들 역시 언니와 함께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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