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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모교에서 빛난 미모...“여은 작가님과 다녀온 애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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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인기리에 연재 중인 네이버 화요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근황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은 작가님과 다녀온 모교 애니고 ! 여전히 아름다운 선생님과 미모의 여은작가님과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학교 건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멀리서도 전해지는 그의 빛나는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다우세요 야옹이님!”, “도대체 부족한게 뭐에요!!”, “넘나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지난 3월 26일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기념해 얼굴과 인터뷰를 공개한 야옹이 작가는 웹툰만큼이나 완벽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사진과 인터뷰 공개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인기 때문이었을까. 최근에는 한 네티즌이 야옹이 작가의 남편이 성폭행범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루머를 인터넷에 게시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야옹이 작가가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대응하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해당 루머를 게재했던 네티즌은 해당 글을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1년생으로 만 28세인 야옹이 작가의 본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만화가로 데뷔하기 전 피팅모델을 했던 경력이 있다.

더불어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장이었다는 사실도 함께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야옹이 작가가 연재 중인 화요웹툰 ‘여신강림’은 평범한 임주경이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되어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넘사벽 그림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제작이 결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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