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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회사, 사업은? 배윤정-전홍복과 아카데미 동업자…아이오케이컴퍼니 티엔엔터테인먼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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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토니안이 회사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tvN ‘문제적 보스’에 출연한 가수 토니안은 배윤정, 전홍복과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토니는 아이오케이컴퍼니 티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를 운영 중이다. 연예 기획사다. 지난 2004년 토니안 대표로서 티엔 엔터테인먼트로 회사를 재설립했다.

토니안은 대표로 소속 배우들의 연기 레슨을 봐주는 CEO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토니는 아카데미 사업의 동업자가 밝혀졌다.

토니 회사 / tvN ‘문제적 보스’ 방송캡처
토니 회사 / tvN ‘문제적 보스’ 방송캡처

바로 배윤정과 전홍복이다. 토니안은 “3층도 제가 사업을 하고 있는 아카데미다”라고 설명했다.

토니 회사 / tvN ‘문제적 보스’ 방송캡처
토니 회사 / tvN ‘문제적 보스’ 방송캡처

토니안은 “배윤정 원장님은 춤을 가르친다. 전홍복 대표님은 전체적인 운영이다”라고 설명했다. 

전홍복, 배윤정이 팀으로 활동할 때 토니가 이들의 첫 번째 가수였다. 

전홍복은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할 때 토니 형이 아카데미를 하면 어떻겠냐고 먼저 제안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티엔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다고 지난 2017년 12월 발표했다,

현재 아이오케이컴퍼니의 TN엔터사업부에는 이영자, 김숙, 장윤정, 홍진경, 김광규, 김지선, 붐, 최은경, 정지영, 홍지민, 김태훈, 이혜정, 안선영, 김나영, 김인석, 정주리, 황현희, 이민웅, 유하나, 서태훈, 이우진, 장혜진, 신린아 등이 소속돼 있는데 이영자 등이 속해있었던 빌리프엔터테인먼트를 합병하기도 했으며 최근 김소영 아나운서, 김환 아나운서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연예엔터테인먼트다.  지난해 1월 기준 연예인 26명이 아이오케이컴퍼니의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티엔 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로 노진영, 토니 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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