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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주은♥최민수, 사이판 리마인드 웨딩 후 더욱 돈독한 모습…‘보복운전’혐의 첫 재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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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상이몽2’ 강주은♥최민수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가 오래오래 같이 살다보면, 함께 계절 마다의 다양한 환경에서의 자연을 제대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거같아. 드라이브를 가다가도 느낌이 있는 곳은 둘이서 똑같이 “와!!!여기”하면서 호들갑 떨며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는 우리 ㅋㅋㅋ요새 우린 우리들이 서로의 전문들이 되어가주고, 서로를 너무 잘 맞추고, 위하고, 응원을 제일 잘해줄수있어. 그치???^^ 봄을 함께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반갑다~~ #길거리 커피샵이나, 아주 우아한 카페나~~함께 어디라도 즐겁네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함께 벚꽃나무 아래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환한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강주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음과 정신의 필터가 좋으신거 같아요” “늘 응원하고 있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주은은 올해 나이 49세, 최민수 58세로 9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앞서 강주은은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캐나다 진으로 선발된 바 있다.

이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앞서 최민수는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그는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진로를 방해하는 차량을 추월해 급제동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2일 최민수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릴 예정.

최근 강주은과 최민수는 사이판으로 떠나 두번째 웨딩마치를 올리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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