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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밥블레스유’ 정은지, 60Kg 넘던 시절 “5봉했다” 고백…‘다이어트로 홀쭉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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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밥블레스유’ 정은지가 과거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올리브 ‘밥블레스유’에는 에이핑크 정은지와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은지는 ‘밥블레스유’ 멤버들과 함께 누룽지 닭백숙을 먹으러 갔다.

한끼에 라면 5봉지를 먹었다는 정은지는 “63시절에 먹었다”고 웃음 지었다. 이에 최화정은 “괜찮아 우리는 막 먹어”라며 독려하기도 했다.

메뉴를 선정하던 도중 정은지는 “파전을 사이드로 시키자”고 제안했다. 

이에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감탄을 자아내며 그의 먹방 내공실력을 감탄했다.

‘밥블레스유’ 캡처

정은지는 “누룽지 되게 좋아한다. 저희 엄마가 누룽지 만드는 곳에서 일하셨다”며 “진짜 엄마 누룽지가 제일 많이 파셨다고 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돌솥밥 먹고 마지막에 누룽지가 된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누룽지 취향에 대해 이야기햇다.

앞서 정은지는 패션잡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은지는 2011년 에이핑크 EP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응답하라 1997’,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언터처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갔다.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를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Olive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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