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한예슬 깜찍한 모습의 지수현 편집장님…‘본방사수 ’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빅이슈’ 한예슬이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이슈 오늘밤 10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 방송된 드라마 ‘논스톱4’에 출연해 동명의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그댄 달라요’라는 드라마 OST를 발표해 숨겨진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됐다. 그리고 드라마 ‘미녀의 탄생’, ‘마담 앙트완’, ‘20세기 소년 소녀’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년 만의 안방으로 찾아오는 한예슬은 SBS ‘빅이슈’에서 악명 높은 연예 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의 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을 맡아 한석주 역의 주진모와 찰떡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한예슬이 차순배와의 살벌한 대립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슬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배우들의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시너지를 내고 있는 SBS ‘빅이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