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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현실 한소금의 모습…‘레드립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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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닥터 프리즈너’ 권나라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나라 인스타그램
권나라 인스타그램

권나라는 지난 2012년 헬로비너의 멤버로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오늘 뭐해’, ‘차 마실래?’, ‘난 예술이야’, ‘끈적끈적’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그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키와 빛나는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던 권나라는 지난 2017년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뻔뻔하지만 섹시하고 매력적인 성격의 차유정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했다. 이와 함께 영화 ‘소녀의 세계’, 드라마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필모그랴피를 쌓아갔다.

숨겨니 연기 실력을 뽐내고 있는 권나라는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 태강 병원 정신과 의사 한소금 역을 맡아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 이민영, 김정난, 장현성, 진희경, 강신일 등과 함께 몰입도를 높인느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신임 의료과장으로 취임, 선민식(김병철 분)의 VIP 명단을 손에 넣으며 복수에 한 발짝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의 섬쯕한 연기는 보는 사람에게 긴장감을 선사했다.

매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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