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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목소리 기부’부터 밴디트 ‘호커스 포커스’ 데뷔무대까지…‘열일’하는 M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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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EBS(사장 김명중)는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첫 주자로 가수 청하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는 아이돌의 낭독과 기부가 결합된 최초의 프로젝트로,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고 문화 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 시대 최고의 아이돌이 현대문학작품 낭독자로 참여해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고, 낭독 음원 콘텐츠의 수익금 일부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 기부된다.

청하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청하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첫 번째 낭독자로 참여한 청하는 평소 EBS 라디오 '청소년 소통프로젝트 경청'의 DJ로 활동하며 청소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낭독 기부 프로젝트에도 청소년을 위해 선뜻 동참했다고 밝혔다.
 
청하와 함께한 첫 낭독 작품은 김아정 작가의 '환한 밤'이라는 단편 소설로 시골로 전학 간 여고생이 친구를 사귀며 겪는 고민, 어머니와의 미묘한 갈등을 그려낸 작품이다. 청하는 '이 작품을 받자마자 단숨에 읽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이야기라 생각된다. 낭독은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겠지만 귀 기울여 들어 달라'며 낭독 소감을 전했다.

밴디트(BVNDIT) / 서울, 정송이 기자
밴디트(BVNDIT) / 서울, 정송이 기자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를 기획한 EBS 강동걸 PD는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균등한 성장의 기회를 주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라고 밝히며, “아이돌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아이돌의 릴레이 낭독을 기대 한다”고 전했다.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는 청하를 시작으로 최정상 아이돌의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수 청하의 ‘환한 밤’ 낭독은 14일 밤 12시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EBS FM ‘아이돌이 만난 문학’ 방송에서도 만날 수 있다.
 
4월 개편을 맞아 새롭게 진행하는 EBS FM ‘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을 들려줘 우리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독서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되며,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 청취할 수 있다.

밴디트(BVNDIT) / MNH

 
한편, 청하 여동생 그룹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5인조 신예 걸그룹 밴디트(BVNDIT)가 음악방송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들은 청하와 같은 MNH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다.
 
밴디트(BVNDIT / 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앨범 ‘BVNDIT, BE AMBITIOUS!(밴디트, 비 앰비셔스!)’ 타이틀곡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 무대를 꾸몄다.
 
이날 BVNDIT는 음악방송 데뷔 무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밴디트(BVNDIT)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특히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던 BVNDIT는 그동안의 연습량을 입증하듯, 감탄을 자아내는 완벽한 무대로 시청자들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타이틀곡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는 대중을 사로잡을 BVNDIT의 도도하고 달콤한 주문을 그린 곡으로, ‘이 노래를 들으면 우리에게 반할 수밖에 없다’는 익살스럽고 당찬 표현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비로운 플루트 소리로 시작되는 이 곡은 뭄바톤, 트랩 리듬이 교차하며 펼쳐지는 트렌디한 비트 위에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가 더해져 한층 깊고 풍성하게 완성됐다.
 
데뷔무대를 무사히 마친 밴디트는 14일 밤10시 EBS 라디오 ‘경청’에 출연한다.
 
그들은 청하가 진행하는 라디오인 EBS ‘경청’ 속 코너 ‘경청’s PICK’에 나올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룹명에 얽힌 에피소드 등 밴디트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또한 후배 밴디트가 묻고 선배 청하가 답하는 ‘후.문.선.답’ 코너를 통해 청하가 밴디트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조언도 들을 수 있다.
 

‘경청’의 DJ 청하는 ‘직접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 데뷔 전부터 응원한 소속사 후배가 나와 감회가 새롭다’며 ‘함께 재밌는 방송 만들어 보겠다’고 전했다.
 
EBS FM ‘경청’은 가수 청하가 진행하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밴디트가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 4월 14일 일요일 밤10시에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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