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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 12일 채널 CGV 방영…‘결말까지 관심↑’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4.1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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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지난 2009년 5월 28일 개봉한 미스터리 영화 ‘마더’가 1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2일 오전 1시 20분까지 채널 CGV에서 안방극장을 찾는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는 김혜자-원빈-진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호연을 펼쳤으며, 국내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 그에게 아들 도준(원빈)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아들 도준은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영화 ‘마더’ 스틸컷 / CJ엔터테인먼트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영화 ‘마더’는 개봉 당시 2006년 7월 의병 제대 후 원빈의 복귀작이라는 점과 영화 ‘괴물’로 흥행기록을 세운 봉준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놓고 결말에 대해 관객 간 의견이 분분하기도.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 연출이랑 결말은 진짜 잊을 수가 없다”, “원빈이 찬양받는 이유는 잘생김 하나만은 아님”, “진짜 김혜자 씨의 연기는.. 최고다” 등의 평을 남기며 네티즌 평점 8.05점을 줬다. 

김혜자-원빈의 섬세한 감정연기가 호평을 받는 영화 ‘마더’는 12일 채널 CGV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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