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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나희, 인형 비주얼 돋보이는 셀카…“나 같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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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그우먼 김나희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 김나희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SNS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김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같지 않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술을 내민 모습이다.

그는 작은 얼굴 속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놀라운 김나희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김나희 인스타그램
김나희 인스타그램

김나희는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KBS2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개그 감각을 뽐내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동료 개그우먼인 홍현희, 김영희, 조수연, 김정현, 허안나, 박은영, 신기루 등과 함께 ‘코믹컬 드립걸즈’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개그우먼으로 이름을 알린 그가 최근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트로트에 도전했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 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한해 추정 수입만 100억에 달하는 ‘100억 트롯걸’을 꿈꾸는 100인의 참가자들이 ‘오직 트로트’에 열정을 쏟으며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김나희는 ‘미스트롯’에서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 오디션에 참여하는 등 꾸준하게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개그우먼에서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김나희가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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