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템’ 진세연이 V라이브 후기를 남겼다.
진세연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너어무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스마트폰 화면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보이고 있다.
벚꽃과 함께 어우러진 그의 눈부신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봄날을 만끽한 그의 모습에 팬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쁘게 잘 나왔네요”, “웃는 게 어쩜 이렇게 이쁠 수 있죠?”, “나이를 도대체 어디로 먹는 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만 25세인 진세연은 본명이 김윤정으로, 2010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했다.
‘내 딸 꽃님이’서 주연을 맡은 후 2012년 KBS2 드라마 ‘각시탈’서 오목단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옥중화’, ‘고품격 짝사랑’, 영화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초기에 집안이 부유하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본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이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윤시윤과 열애설이 났지만, 보도가 나자마자 양측이 모두 부인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진세연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아이템’에서 신소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11일 오후에는 V라이브서 팬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