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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서서 똥 싸는 犬, 비숑의 재주…‘연필 인물 세밀 화가’ 홍진영-BTS 지민 ‘실물보다 더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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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서서 똥 싸는 犬’, ‘연필 인물 세밀 화가’를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애견 카페의 특이한 개 ‘서서 똥 싸는 犬’을 소개했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순간포착 제작진이 특이한 녀석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안산의 한 애견 카페를 찾았다.
 
밥먹고 나면 남들과 다른 이상 행동을 보인다는 비숑 '벤'이 두 발로 서더니 감자기 점프하면서 대변을 본다. 
 
그런데 덩달아 수상한 낌새를 보이는 또 한 녀석이 있었는데 갑자기 벽을 잡더니, 두 발로 서서 대변을 보는 비숑 '크러쉬'다.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겨서는 배변 습관까지 비슷한 두 녀석은 소변을 볼 때는 평범했다.
 
하지만 잘 놀다가도, 두 발로 일어 섰다 하면 어김없이 배변 타임이 찾아온다고 했다.
 
1년 전, 이곳에 처음 왔을 때부터 이상한 자세로 대변을 봤던 벤을 보고 크러쉬도 따라서 서서 대변을 싸기 시작했다고 했다.
 
‘연필 인물 세밀 화가’에서는 TV 속 스타들을 종이에 옮기는 서일환(31) 씨를 만났다.
 
일환 씨는 스카이캐슬의 김서형부터 블랙핑크 제니, 백종원, 마동석, 류준열, 등 남녀노소, 분야를 막론하고 핫한 스타는 다 그린다고 했다.
 
그는 온화한 미소부터 울을 때 드러나는 치아와 콧수염 등등 각 인물의 개성을 최대한 살려 그림을 그린다.
 
특히 모든 그림을 연필 하나로 그리는데, 그림과 원본 사진을 나란히 두고 비교해 봐도 어떤 게 그림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다.
 

사진을 똑같이 따라 그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을 더해 여백을 미를 주고 대세 스타 홍진영, 방탄소년단 지민 그리기에 도전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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