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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밥블레스유’, 이영자PICK 밥사주고 싶은 동생 정은지…누룽지 백숙 먹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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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영자가 꼽은 밥사주고 싶은 동생으로 정은지,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난 2월 방송된 스키장 편에서 정은지 팬이 보낸 사연을 읽고 이영자가 ‘밥 사주고 싶은 동생’으로 손꼽았던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지는 “주변 지인과 팬들이 SNS DM으로 ‘밥블레스유’ 클립 영상을 보내줬다. 게스트가 나오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상을 못하고 있었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그래도 짧은 시간동안 인생을 잘살았구나 생각이 들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은지는 “같이 만들어먹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소고기 뭇국, 고등어 조림 좋아한다. 어제는 비지찌개를 해먹었다”라고 말했다.

‘밥블레스유’ 방송캡처
‘밥블레스유’ 방송캡처

이를 듣던 이영자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은지 안에 70이 있다”며 정은지의 구수하고 푸근한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화정이 누룽지, 삼계탕 메뉴를 추천하며 이영자와 16년 간 숨겨왔던 맛집을 공개했다. 

맛집에 도착한 메뉴 주문전 한때 라면 다섯 개를 먹은 적이 있다며 출연자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주문한 메뉴가 주문하자 언니들과 정은지는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실제로 맛을 본 김숙은 “어떻게 이런 맛이 나요?”라며 놀라운 표정을 지었고 장도연 역시 “누룽지에서 치즈맛이 난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숙은 “왜 이제서야 데려왔냐 너무 맛있다”라고 말하자 이영자는 “그만큼 널 아끼지 않았어. 이집이 사실 방송에 안나오길 바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는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하며 본격적인 누룽지 백숙 먹방을 펼쳤다.

이를 본 이영자는 “조금 먹을 줄 알고 은지 앞에 앉았는데 예상 밖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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