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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펜타곤, 신토불이 음악 동아리 ‘오각형’으로 연기 도전! ‘엠카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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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펜타곤 9인 멤버가 연기에 도전했다.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선미, 아이즈원, 모모랜드, 강시원, 공원소녀, 다이아, 드림노트, 밴디트, VAV, 스트레이키즈, 10cm, 아이즈원, 에버글로우, 1TEAM, 정대현, JBJ95, KARD, 카밀라, 펜타곤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지난주 방송부터 ‘엠카운트다운’은 방송 시간을 기존 90분에서 120분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K-POP 아티스트의 드라마타이즈 VCR, 컴백 앨범에 얽힌 뒷이야기 등 신규 코너도 늘어났다. 

그 일환으로 워너원 출신 이대휘와 함께 고정 MC를 맡은 모델 한현민이 지난주에 이어 단막극 ‘엠카극장’에서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제2화 ‘어서 와, 신토불이는 처음이지?’ 편에서 한현민과 호흡을 맞출 주인공으로 발탁된 가수는 바로 펜타곤(진호·후이·홍석·신원·여원·옌안·유토·키노·우석)이다.

아이즈원 12인 멤버가 있는 학교에 전학을 온 한현민는 멋진 동아리에 가입해 ‘K-POP 핵 인사이더’로 거듭나겠다는 꿈을 꾼다. 제1화에서는 아이즈원이 소속돼 ‘비올레타’라는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오페라 동아리에 가입했는데, 그 동아리는 한현민과 맞지 않았다.

한현민이 신중한 고민 끝내 두 번째로 입부를 결정한 동아리는 바로 펜타곤이 소속돼 있는 신토불이 음악 동아리 ‘오각형’이다. 동아리실에 들어서자마자 오각형(펜타곤) 멤버들은 각종 전통악기를 다루고 있었다. “자네 같은 인재를 기다리고 있었지”라는 환영 인사까지 받았다.         
하지만 오각형은 만만한 동아리가 아니었다. 영어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거나 하면 안 되고, 간식도 전통과자나 식혜만 먹어야 했다. 게다가 양치는 치약이 아닌 죽염으로 해야 했다. 그들의 등쌀에 이기지 못한 한현민은 결국 퇴부를 하게 됐다. 하지만 이후 오각형은 후이가 쓴 ‘신토불이’로 성공하고 한현민은 또 후회를 하면서 이야기는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펜타곤은 ‘스튜디오 엠’에서 랩배틀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엠카극장’ 직후 이주 5위를 랭크한 ‘신토불이’의 무대를 선사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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