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닥터 프리즈너’에서 열연 하고 있는 이다인이 귀여운 표정으로 팬들 마음을 저격했다.
최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입술을 내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2년 생인 이다인은 올해 나이 28세. 드라마 ‘스무살’과 영화 ‘역린’에 특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여자를 울려라’, ‘황금빛 내 인생’, ‘이리와 안아줘’, 영화 ‘목숨 건 연애’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화랑’에서는 아로(고아라 분)의 친구 수연 역을 맡아 열연.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서예지, 샤이니 민호 등과 완벽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다인은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 태강그룹 이덕성 회장과 모이라의 막내딸 이재인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드라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박은석, 김정난, 장현성, 이준혁, 이민영, 배윤경 등이 출연해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남궁민, 오정희, 김상춘, 이민영이 손을 자바고 김병철을 궁지로 몰아 넣는 이야기가 담겨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5.2%를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KBS2 ‘닥터프리즈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