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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수요미식회’ 초콜릿 맛집, 베네수엘라 교포가 운영하는 ‘빈투바’ 맛집…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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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독특한 초콜릿 맛집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주우재와 위키미키 유정이 출연해 초콜릿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영화 킹스맨 양복점의 카카오 버전같은 초콜릿 전문점에 방문한 주우재와 유정.

주우재는 “사장님이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셨다. 심지어 지하로 내려가서 작업실을 다 보여주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지하에 위치한 초콜릿 연구소에는 카카오빈 로스팅부터 초콜릿바 제작까지 할 수 있는 장비가 구비되어 있었다.

실제 베네수엘라 교포로 알려진 사장님들은 형제로 베네수엘라를 알리기 위해 초콜릿 연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미식회’ 캡처

이에 현지 농장에서 직접 카카오 빈을 수입해 초콜릿 제작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이같은 가게를 ‘빈투바’라고 하며 이는 카카오 빈부터 초콜릿 바까지 소비자가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박준우는 “특히 공정무역같은 윤리적 소비 트렌드에 잘 어울리는 가게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가게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에 위치한 ‘피초코’로 알려졌다. 

보통 일요일과 월요일이 휴무지만 재료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수요미식회’는 먹방, 쿡방의 홍수 속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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