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방송에 출연하면 화제를 몰고 오는 밴드 잔나비(Jannabi)가 연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잔나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밤 11시 10분 KBS예능 ‘입맞춤’”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타를 메고 있는 최정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2년 생인 최정훈은 올해 나이 28세.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로켓트’로 데뷔했다. 이후 ‘나는 볼 수 없던 이야기’, ‘처음 만날때처럼’, ‘웃어도 될까요’, ‘알록달록’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3월 13일 발표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라는 곡이 수록된 앨범 ‘전설’은 3년 만에 발표하는 잔나비의 정규 2집.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은 오는 12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전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다.
예고편에서 최정훈은 지하실에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 2대와 환풍기를 가동. 이어 온 몸 구석구석을 격렬하게 씻거나 웰빙이 아닌 생존을 위한 요가를 선보이는 등 독특한 방법을 전수한다고 한다.
무대에서와 다른 짠내를 폭발시킬 최정훈의 일상은 1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오후 11시 15분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