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잼라이브’ 잼누나 김해나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나 아나운서는 소파에 앉아 손을 들어 네일을 부각시키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페도라를 쓰고 꽃잎무늬가 들어간 옷을 입은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트모양의 네일이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네일의 완성은 얼굴이련가”, “여신♥”, “넘 이쁘신 해나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김해나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출신이다.
2011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6년 6월부터 6개월간 아시아경제TV 아나운서를 맡았던 그는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스노우서 서비스하는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애플리케이션 ‘잼라이브’서 진행을 맡고 있는 그는 잼누나, 잼언니, 둥굴레 등의 별명으로 유명하다.
2019 서울 모터쇼에서 한 브랜드 부스서 라이브 퀴즈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지난 2월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HEANA NIGHT LIVE’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잼라이브’는 매일 진행되는 퀴즈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9시에, 금요일에는 오후 8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2시와 오후 9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