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크게 될 놈’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남보라사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피스를 입고 있는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06년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한 남보라는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로드 넘버원’, ‘원스 어폰 어 타임’, ‘스파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룩 앳 미’, ‘트렌드 위드 미’ 등에 출연해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남보라는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MBC ‘일밤’, ‘인간극장’에 출연해 13남매의 둘쨰로 출연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그는 영화 ‘크게 될 놈’에서 김해숙의 딸을 맡았다. 영화에는 김해숙, 손호준, 박원상, 백봉기 등에 출연해 대중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국민 엄마 김해숙이 출연하는 영화 ‘크케 될 놈’은 사형수가된 아들 손호준을 살리기 위해 글을 배우는 엄마 김해숙의 이야기다.
영화 ‘실미도’, ‘강철중: 공공의 적’ 강지은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찾아올 영화 ‘크게 될 놈’은 오는 4월 1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