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대한외국인’에 새로 합류한 뉴 페이스 유리나에게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유리나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와 함께 그의 일상 또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유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eamlab”이라는 글고 함께 사진 한 장을 기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유리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3년 생인 유리나는 올해 나이 27세로 중국의 배우이자 모델. 지난 2015년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에서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신입기자 라안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또한 그는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아프리카 BJ로 활동 중인 이영호의 여자 친구로 알려져 있다. 이영호는 과거 감스트와 합동 방송 중 유리나와의 교제 사실을 밝혔고 재벌집 딸이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유리나는 지난 10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한국에서 대시를 받았다며 중국보다 자신과 잘 맞는 것가탕 한국에 오게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