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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집사부일체’ 양희은, 23년 거주중인 집 공개… ‘어머니 원픽은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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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집사부일체’ 양희은이 23년동안 거주 중인 대저택 집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양희은이 출연해 세월이 담긴 저택을 공개했다.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양희은이 23년동안 한 곳에서 살아온 집을 방문하게 됐다. 현관에서부터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황톳빛 나무 마룻바닥이 눈길을 끌었다. 

사부님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오래된 가구들을 보며 이승기는 “이런 앤티크한 스타일 좋아하시나봐요”라고 하자 양희은은 “나무 좋아해. 나무는 무조건 좋아해”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박물관스러운 느낌이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식탁의 의자마저 제각기 다른 모습에 양희은은 “난 세트 싫어해. 난 다 짝짝이가 좋아”라며 독특한 취향을 자랑했다.

다음으로 구경할 곳은 부엌이었다. 평소 요리하는걸 좋아하는 양희은의 취향이 그대로 반영된 와이드한 부엌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과일을 실온에 보관하는 모습을 보고 이승기는 “냉장고에 안 넣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양희은은 “내가 우리집에서 가장 막내라고 했잖아. 어머니 90세 , 남편 71세, 내가 68세. 냉장고에 넣으면 이가 시려”라고 말하며 이집만의 실온 보관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양세형은 “저도 거실보다 주방을 더 크게 만들고 싶어요. 난 그게 꿈이야”라며 감명받은 모습을 보이자 양희은은 “그렇게 해 열심히 일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양희은의 어머니도 집에 계셨던 터라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인사를 드렸다. 이때 양희은 어머니는 이승기를 보며 “연기파. 이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얼굴이 다 이렇게 조그맣구나”라며 칭찬했다. 

그러자 양희은은 “엄마 그만해 다른 사람들이 섭섭해해”라며 배려심있는 모습을 보였다.

양희은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다. 그는 1987년 남편 조중문과 결혼해 현재는 강아지를 자식처럼 대하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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