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링크 고마워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앞머리를 내리고 귀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는 상반된 깜찍함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무리 봐도 귀여워 죽겠어 앓다 죽을 김제니 ..”, “이 사진 너무 좋아.....♥”, “앞머리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블랙핑크는 최근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컴백했다.
지난 3일 오전 9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신곡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20초의 영상에서 블랙핑크는 개개인의 매력을 선보여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 후 이틀 뒤인 5일 ‘킬 디스 러브’로 돌아온 블랙핑크는 전 세계 최단 기록인 2일 14시간 만에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1억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 안무 영상 티저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 블랙핑크는 포인트 안무인 ‘일발 장전 안무’를 취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무 영상은 오는 9일 오전 9시 공개된다.
블랙핑크는 12일과 19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17일부터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6개 도시, 8회 공연으로 이어지는 북미 투어에 나서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항상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던 블랙핑크가 이번 컴백을 통해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