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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로버트 할리 통편집했지만 시청률 상승…여에스터+MC딩동+엑소 첸의 힘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9.04.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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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4월 10일 방송에서 예고편에 등장 했던 로버트 할리를 긴급 통편집 했지만 오히려 시청률은 상승해 최근 7주만에 ‘라디오스타’ 최고 시청률 3.9% (TNMS, 전국)을 기록했다.
 
최근 ‘라디오스타’는 막내 MC 차태현이 내기 골프와 관련 하여 갑자기 하차 하고 이날 방송을 위해서 녹화 까지 모두 마친 로버트 할리가 통편집 되는 수난을 겪고 있다.  로버트 할리는 ‘라디오 스타’ 방송 이틀전 4월 8일 경기 남부 지방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의학 전문 방송인, 여의사 여에스더, MC딩동(엠씨딩동) 그리고 엑소(EXO) 메인 보컬 첸 이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으로 로버트 할리 통편집을 느끼지 못 하게 했다.
 
한편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61) 씨가 경찰이 자신에 대해 신청한 구속 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체포 이틀 만인 10일 석방됐다. 본래 예정돼 있던 ‘라디오스타’ 방송 당일이었다. 해당 이슈가 터지지 않았다면 4월 10일에 그를 뉴스가 아닌 예능에서 봤을 것이다.

'라디오스타' 캡쳐
MBC '라디오스타' 캡쳐

 

그는 체포됐을 당시와 마찬가지로 베이지색 점퍼와 회색 바지를 입고 검은색 모자와 하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모습을 드러냈다.
  
심경과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하 씨는 “죄송합니다”라고 반복하고선 굳은 표정으로 대기하던 승용차에 올라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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