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 중인 김예원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김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천사들!”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예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08년 영화 ‘가루지기’에서 달갱 역을 맡으며 데뷔한 김예원은 드라마 ‘예쁜 남자’, ‘사랑만 할래’, ‘수상한 파트너’, ‘리치맨’, 영화 ‘써니’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 2011년 개봉된 영화 ‘써니’에서는 소녀시대 리더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완벽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그는 최근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우식(김선호 분)의 누나이자 요리사가 직입인 차유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예원과 김선호가 남매로 나오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혜원이 출연해 웃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에는 이준기(이이경 분)의 도움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김정은(안소희 분)이 발연기를 선보여 이준기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드라마를 시청하던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앞으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