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라디오스타’ 여에스더가 유산균 매출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여긴 내 구역인데예’ 특집으로 여에스더, 엑소 첸, MC딩동이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자신의 유산균 제품 연매출에 대한 질문을 듣고 “내가 CEO”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잘 나오면 500억까지는 나온다. 보통 400억에서 5000억 정도”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그는 “메인이 유산균이고 다른 제품도 있다”며 깨알홍보에 나서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에스더 유산균은 현재 70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판매 1위를 달리고 이다.
한편 여에스더는 홍혜걸의 아내로 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충무로 와글와글’, ‘홍혜걸의 닥터콘서트’, ‘동치미’, ‘불편한 진실 메디컬X’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의학관련 서적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최근 여에스더와 황혜걸은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정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TV에는 ‘들리는 TV’같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1 06: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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