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손승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손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한 손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그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녀가수 손승연!”, “노래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와 나이 들수록 예뻐지시네요!”, “승연님 노래 듣는 중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승연은 지난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보이스코리아’는 오직 목소리로 승부하는 슈퍼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손승연을 비롯해 유성은, 이예준 등의 스타를 배출해냈다.
당시 ‘보이스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그해 미니앨범 ‘미운 오리의 날개짓’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손승연은 ‘보란듯이’, ‘바라만 보네요’, ‘다시 너를’, ‘그림자’, ‘미친 게 아니라구요’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 동방불패로 출연해 8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는 ‘복면가왕’ 역대 최고 기록이라는 국가스텐 하연우의 9연승 다음으로 남긴 기록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손승연은 버클리음악대학 출신으로 올해 나이 2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