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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도 오브 뮤직’,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영화…‘네티즌 평점 9.40점 달하는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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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1969년 10월 29일 개봉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이 11일 자정 슈퍼액션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줄리 앤드류스, 엘레노 파커, 리처드 헤이든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흥행에 힘입어 1969년 제작된 뮤지컬 영화로 러닝타임은 총 177분이다. 뮤지컬에 등장하는 명곡과 더불어 오스트리아의 건물과 자연을 아름답게 담아낸 수작으로 5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는 명작 중 하나다.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는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된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스틸컷 / 네이버 영화

가정교사가 된 마리아는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폰 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점차 교감하게 되고, 엄격한 폰 트랩 대령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는 자신이 폰 트랩 대령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아이들의 곁을 떠나 다시 수녀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아름답지않은 것이 없다.(floo****)”, “10번봐도질리지않는영화ㅜㅜ10번들어도질리지않는노래들ㅜㅠㅜㅠ게다가실화...(lina****)”, “레미제라블보다 재밌다.(jaks****)” 등 반응을 보이며 평점 9.40점을 줬다.

사랑받는 고전 중 하나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11일 자정 슈퍼액션에서 즐길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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