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명륜동 편 기은세, 류승수와 인스타그램 속 다정한 한 컷…‘본명까지 관심↑’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끼줍쇼’가 10일 오후 11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와 함께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명륜동 편에 출연한 기은세가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끈다. 

10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웃으세요 승수 오라버니랑 찍은 한끼줍쇼가 오늘 방송 하는 날이예요 많이 긴장되는 촬영이었지만  승수오라버니와 함께 해서 힘이되었다는 오늘밤 11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류승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홍보요정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왜그래 풍상씨’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 시청 중인데 와 너무 이쁘심. 남편 분 부러워요”, “한복 패션도 완벽 소화하는 울 언니!!”, “왜그래 풍상씨에서 넘 좋게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한끼줍쇼’ 종로구 명륜동 편에 기은세와 류승수가 밥 동무로 출격했다. 

결혼 7년 차인 기은세는 “류승수 오빠보다 결혼을 먼저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자신의 본명은 변유미라고 밝히며 예명을 사용하게 된 계기로 어머니의 권유로 사용하게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일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작명소에서 지어준 이름이에요”라며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에 류승수는 “나도 작명소에 갔는데 이름을 류감승이나 류금성으로 바꾸라고 하더라. 친구들이 중국집 이름같다고 만류해서 그만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은세와 류승수가 밥 동무로 출격한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기은세는 최근 종영한 KBS2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