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골목식당’ 정인선, 조보아에 이은 먹방요정 탄생…“실치·어리굴젓 모두 OK”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인선이 남다른 먹성으로 백종원을 놀라게 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서산 해미읍성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돼지찌개집 전문인 서산 맛이나식당에 방문해 산채비빔밥과 순두부찌개를 먹어봤다.

하지만 사장님은 사진이 없다며 떨려 했다. 

순두부찌개를 먼저 맛본 백종원은 “맛있는데 왜 그러냐”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각양각색의 나물이 들어간 산채비빔밥을 먹은 백종원은 ‘음’이란 감탄사를 내뱉으며 맛있게 먹었다.

특히 반찬으로 나온 어리굴젓을 맛있게 먹었고, 이를 본 사장님은 “가실 때 어리굴젓을 챙겨드려야 겠다”고 웃어 보였다.

어리굴젓에 행복한 미소를 띠던 백종원은 상황실에 있던 정인선을 호출했다. 이전부터 어리굴젓을 먹어보고 싶어 했던 정인선을 떠올린 것.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백종원의 부름에 한 걸음에 달려온 정인선은 “밥도둑이다. 어제부터 이 맛이 너무 궁금했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어우 진짜 잘 먹는다”며 정인선의 먹성에 놀라워했다.

이후 정인선은 실치회에도 도전했다. 실치회를 처음 먹어본 정인선은 “되게 신선하다. 나는 진짜 날 것을 좋아한다”고 말해 백종원의 감탄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이다. 

정인선은 최근 동갑내기 친구인 조보아의 후임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꽃밭에서’, ‘매직키드 마수리’,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관’,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어느덧 데뷔 23주년을 맞이한 정인선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이 됐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