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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문제적 남자’ 정준호, 부산 뷔페 사업장 방문…“‘스카이 캐슬’ 덕분에 매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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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정준호가 부산에 위치한 사업장을 방문했다.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지난주 부산에 위치한 외식 사업장을 방문한 정준호가 꼼꼼한 ‘미각 보스’의 면모로 직원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정준호는 양식, 한식, 중식, 바베큐, 베이커리까지 다양한 음식이 한곳에 모인 뷔페 사업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스카이캐슬이 인기를 얻으면서 매출에 도움이 됐냐”라고 질문했고 영업부장은 “어린친구들이 정준호를 몰랐는데 이제는 10대애들까지 다 알아본다” 라고 답하자 정준호는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듣던 조리 부장은 “드라마 이야기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스카이캐슬 덕분에 매출이 많이 늘었다”라고 인정했다. 

신메뉴에 대해 회의를 하던 정준호는 신메뉴로 랍스타 라면을 제안했고 조리부장은 비싼 랍스타에 라면을 만들기엔 좀 힘들지 않을까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호는 여전히 랍스타 라면을 제안하자 조리부장은 “양을 공평하게 나눠주는 것들에 대한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고 정준호는 이에 수긍했다. 

‘문제적 보스’ 방송캡처
‘문제적 보스’ 방송캡처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간 정준호는 신메뉴 시식회를 제안한데 이어, 음식 하나하나에 까다로운 평가를 이어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시각 파트장들은 분주하게 시식회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영업 전 준비한 모두 파트의 음식을 다 함께 먹어 본 후 회의를 진행, 이날 손님의 마음으로 맛을 보기 위해 사복으로 환복 후 똑같이 시식을 시작했다. 

그시각 정준호도 회의실에서 뷔페로 이동했다. 

무방비 상태에서 정준호를 맞이한 직원들은 모두 긴장한 모습으로 시식회가 이어졌다. 

한식 신메뉴를 맛본 정준호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겠다”라며 만족감을 표하면서도 미식보스답게 작은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짚고 넘어가며 대표로서 면모를 뽐냈다. 

시식을 마친 정준호는 건배사만큼이나 긴 마무리 인사로 마지막까지 부하직원들을 불편하게 만들며 폭소를 자아냈다.

연예인 CEO와 회사에 소속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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