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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킬 디스 러브’ 세로캠 하루만에 1226만뷰…역동적 안무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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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킬 디스 러브’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 음악방송 세로캠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로제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음악방송 세로캠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7일 SBS ‘인기가’ 무대 중 로제에만 포커스를 맞춘 영상이다.

로제는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며 손과 팔을 이용해 두 사람이 하나의 동작을 하는 듯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대포를 쏘거나 손하트를 쪼개는 듯한 ‘킬 디스 러브’ 포인트 안무에 이어 클라이맥스 군무에서는 댄서들과 함께 역동적인 몸짓으로 무대를 수놓았다.

블랙핑크의 SBS ‘인기가요’ 무대 영상은 공개 2일 만에 1535만뷰를 돌파했다.

음악방송 영상으로는 이례적으로 단기간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9개월 만에 컴백한 블랙핑크를 향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로제/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제/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어제 공개된 ‘킬 디스 러브’ 안무 영상 또한 1226만뷰로 높은 조회수를 달리고 있다.

5편의 억대뷰 안무 영상을 보유한 블랙핑크는 이번 ‘킬 디스 러브’를 통해서 또 하나의 억대뷰 안무 영상을 추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으로 전세계 1위 기록을 새로 썼다.

이 외에도 2일 14시간 만에 1억뷰를 넘어서며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뮤직비디오 기록을 앞질렀다.

지난 5일 새 EP앨범 ‘킬 디스 러브’ 음원을 발표한 블랙핑크는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37개 지역 아이튠즈 송차트 1위를 달성했다. 미국 아이튠즈 송차트에서는 한국 걸그룹 최초로 1위에 오르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톱50 차트 4위, 미국 톱50 차트 35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이번주 미국으로 이동해 오는 12일과 19일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17일부터는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북미 투어에 나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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