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밝음 기자) 4월 10일 저녁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유천이 ‘황하나 연예인 A씨’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박유천이 참석해 심경이 적힌 입장문을 낭독했다. (영상 참고)
그는 최근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아 조사중인 남양유업의 외손녀 황하나가 언급한 ‘연예인 A씨’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황하나가 경찰 조사 중 박유천의 이름을 거론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며 “아직 조사 전이라 A씨로 지목한 것인지는 모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0 1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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