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티아라(T-ARA) 전 멤버 지연이 일상을 공개해 팬들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09년 ‘좋은사람’을 발표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한 지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이후 ‘러비더비’, ‘슈가프리’, ‘넘버나인’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드림하이 2’, ‘공부의 신’, ‘달콤한 유혹’ 등에 숨겨진 연기실력을 뽐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드람하이 2’에서는 허쉬에서 춤과 랩을 담당하고 있는 리안 역을 맡아 열연, 강소라, 정진운, JB, 효린, 박서준과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그러다 지연은 티아라 탈퇴 후 지난해 5월 중국 회사 롱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18년 12월 솔로 앨범 ‘원 데이’를 발표. ‘원 데이’ 따뜻하고 포근한 EP사운드와 지연의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 더불어 눈꽃처럼 하얀 겨울에 그대와의 설레이는 사랑을 꿈꾸며 소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