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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이 구역의 패셔니스타…‘모델 느낌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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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드라마 종영 후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윤세아가 우월한 비율을 뽐내고 있다.

최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이의 건강을 위하여..애써주오..여기 아늑하고 넘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트렌치코트를 입고 모자를 쓴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는 지난 2005년 영화 ‘혈의 누’에서 강소연 역을 맡아 데뷔한 후 영화 ‘궁녀’, ‘평행 이론’, ‘수상한 이웃들’, ‘마담 뺑덕’, ‘남과 여’, ‘해빙’ 등에 출연해 스크린관을 빛냈다.

또한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한국 골프계를 제패한 골프선수 홍세라 역을 맡아 임태산 역의 김수로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인기에 방송된 ‘스카이 캐슬’에서는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업주부 노승혜 역을 맡아 열연. 남편을 맡았던 배우와도 완벽한 케미를 선사. 두 사람은 같이 광고까지 찍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출연한 ‘스카이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방송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오며 남녀노소 누구나 패러디를 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스카이 캐슬’로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다시 한 번 더 각인시킨 윤세아가 어떤 차기작으로 돌아올지 귀추에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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