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김충재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깔끔한 패션과 훈훈한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 사랑 충재씨♥”, “행복해 보여요♥”, “팬입니다!!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충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제품디자인 출신의 엘리트로 알려져 있다.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의 훈남 친구로 출연해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네티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5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10 차트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양승호, 이덕화, 조보아 등 인기 스타들 사이에서 당당히 3위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김충재는 자신의 이름을 딴 웹예능 ‘충재화실’을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총 8부작으로 지난 2월 15일 오픈했다.
김충재가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