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주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우유 마시고 즐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무표정으로 아래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크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쁩니다”,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로 데뷔했으며 1987년 3월 19일생으로 올해 33세다.
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 출신으로 ‘청춘불패’, ‘플레이걸즈 스쿨’, ‘웃어라 동해야’, ‘전우치’, ‘개과천선’, ‘불멸의 여신’, ‘팔로우 미 8’, ‘별별 며느리’, ‘팔로우 미 8S’, ‘훈남정음’, ‘마성의 기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더 킹’, ’특별시민’ 등에 출연했다.
또한, 이주연은 지난 3월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논란을 겪은 바 있다.
그는 방송에 출연해 무례한 발언과 산만한 태도로 토크 분위기를 해쳤다.
등장하자마자 그는 “토크쇼가 처음이라 겁이 많이 난다. 이상한 질문 많이 하지 말아 달라. 말 많이 걸지 말아 달라”라고 말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송재림이 얘기하는 도중에 그의 토크가 건조하고 지루하다고 말해 또 한 번 주위를 당황케 했다.
이러한, 이주연의 태도에 방송 이후 그는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주연의 이슈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드래곤의 열애설에 이주연은 아무런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