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청아가 미야와키 사쿠라와 찍은 투 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라거 자꾸 컨닝할꾸냥?! 오늘은 모두의 주방에 또 어떤 새로운 친구들이 찾아올까요♥ 눈과 귀가 꽉~~차는 오늘을 약속합니다.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사쿠라가 하는 요리를 훔쳐보고 있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이쁘시네용”, “언니 왜 맨날 이뻐요?”, “두 사람의 케미는 1000% 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청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배우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한 그는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해 인형 같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녹대의 유혹’, ‘뱀파이어 탐정’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Olive ‘모두의 주방’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두의 주방’은 초면에 요리, 초면에 식사, 초면에 토크까지! 혼자 와서 모든 것을 처음 같이 해보는 사람들 간의 예측불허 소셜다이닝을 주제로 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또한 그는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강준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휘순, 추자현, 오만식 등이 함께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