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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형 외모 과시…‘러블리한 분위기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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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안검하수를 고백해 화제를 일으켰던 구하라가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 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본 콘서트를 끝내고 올린 사진을 게재. 이로 인해 논란이 일어난 것. 

이와 함께 최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08년 카라의 멤버로 합류한 구하라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이후 ‘미스터’, ‘루팡’, ‘맘마미아’, ‘큐피드’ 등을 발매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카라의 해체와 함께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지난 2015년에는 솔로곡 ‘초코칩쿠키’를 발표. 드라마 ‘시티헌터’, ‘시크릿 러브’, ‘발자국 소리’ 등에 출연해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또한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열어 활발한 활동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구하라는 최근 전과는 달라진 얼굴로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올라 쌍꺼풀 수술에 휩싸였다. 하지만 SNS에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해 해명. 안검하수로 인하여 수술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그를 응원했다.

한편, 구하라는 전 남친 최종범에게 성관계 유포 및 구타를 당해 남자친구를 고소한 사실을 밝혀 대중들을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최종범은 지난 1월 30일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불구속 기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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