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이 다이어트 성공으로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최유정은 위키미키의 트위터에 “키링 잘 준비 다 했어용?? 고생했어요 오늘도 푹자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유정은 평소보다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평소의 발랄한 매력이 아닌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그는 과거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내꺼야(PICK ME)’ 무대의 센터를 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센터는 멤버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의미를 더했다.
이어 최종 멤버로 선발되며 프로젝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최유정은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깜찍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나고 나서는 같은 소속사에 있는 김도연과 함께 위키미키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위키미키는 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은 2017년 ‘I don't like your Girlfriend’로 데뷔해 틴크러쉬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 ‘La La La’, ‘Crush’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유정은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폭풍 예능감을 가지고 있는 멤버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골든 탬버린’에 이어 ‘마이 매드 뷰티 3’에 출연해 빛나는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2019년 최유정이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기대감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