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아이유, 영화의 기대감을 ‘UP’ 시키는 사진 공개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페르소나’의 방영을 앞두고 있는 아이유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을걷다 #김종관감독#Persona 4/5 Netflix 첫 번째 촬영이었어서 그런지 셀카가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08년 ‘미아’로 데뷔한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이후 ‘좋은날’, ‘잔소리’, ‘팔레트’, ‘가을아침’, ‘삐삐’ 등을 발표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를 석권하며 음원 강자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드라마 ‘드림하이’, ‘프로듀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해 노래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연기 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다재다능한 팔방미인 아이유는 넷플릭스에서 방송되는 ‘페르소나’에 캐스팅이 되었다.

그가 출연하는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담고 있는 영화이며 총 4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이유 외에도 배두나, 박해수 등이 출연한다.

4명의 감독이 그려나갈 영화 ‘페르소나’는 오는 4월 방영 예정이었으나 강원도 산불로 인해 공개 개 일정을 연기.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아이유는 강원도 산불 피해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