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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최수종, 아내 하희라와 함께 오랜만에 찍은 셀카…‘나이 가늠할 수 없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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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최수정이 자신의 SNS에 하희라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꽃선물 #깜짝선물 #감사 #행복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하희라와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보기 좋아요”, “언제 보아도 신혼 같아 보여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수종 인스타그램
최수종 인스타그램

최수종은 1962년 1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며 하희라는 1969년 10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둘은 7살 차이 난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 최수종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차인표를 바라보며 “우와 정말 얼마만이지?”라고 말했다.

이에 차인표는 최수종에게 꾸벅 인사를 했다.

김용만은 “차인표 씨하고 오랜만에 뵙는 건가요?” 라고 물었고 최수종은 “정말 오랜만에 봬요”라고 답했다.

차인표는 “사실 수종 형님이랑 저랑은 특별한 친분은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부인끼리는 절친 사이예요”라며 머쓱 한듯이 얘기했다.

안정환은 “근데 사람들은 두 분이 굉장히 친한 줄 알아요” 라고 말했고 차인표는 “우리 둘 이미지가 비슷하게 겹치는 게 있죠”라고 답했다.

김용만은 “우리 제작진이 찾아봤데요. 투샷이 있나. 근데 투샷이 없었데요. 지금 이 투샷은 진귀한 투샷이에요”라고 언급했다.

‘궁민남편’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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