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래퍼 스윙스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임보라가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프숄더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 임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5년 생인 임보라는 올해 나이 25세. 지난 2018년 방송된 ‘팔로우 미 10’에 출연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메이크업 꿀팁을 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패션N ‘팔로우 미 11’에도 장희진, 표예진, 장희령, 승희와 함께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쏙쏙 헤아려주는 사심 듬뿍 담은 리얼 뷰티 쇼다.
남자친구 스윙스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 지난 2008년 EP 앨범 ‘Upgrad’로 데뷔했다. 이후 ‘flex’, ‘듣고 있어?’, ‘더’, ‘불도저’, ‘좀 쉬자’ 등을 발표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과 인디고뮤직 소속 수장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공개 열애 중인 2년 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최근 임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충연해 스윙스와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으며 4번 고백 끝에 받아 주었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