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정준호의 부산 뷔페 사업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에서 정준호는 패션사업과 더불어 외식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또 다른 사업을 하고 있다. 외식업 사업으로 뷔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스타일이다”고 덧붙였다.
정준호는 패션 브랜드 회사가 아닌 부산으로 출장을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탄 것. 그가 도착한 곳은 부산의 한 사무실이었다.
방송에서 정준호의 부산 서면에 위치한 뷔페의 한 직원은 “매출이 계속 상승할 여건은 못 된다. 유지는 할 수 있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해당 직원은 바로 정준호의 친동생이었던 것.
방송에서 정준호의 뷔페 매장도 함께 공개됐다.
정준호는 뷔페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서면 더스타뷔페다.
평소 연예계 미식가로 알려진 정준호가 운영하는 더스타뷔페는 평일과 주말-공휴일 시간대별로 이용가격이 다르다. 평일의 경우 월요일부터 금요일 점심(오전 11시 30분-오후 3시)에는 2만9500원이다. 또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오후 6시-밤 9시) 가격은 3만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주말 및 공휴일은 모두 4만2000원에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소아(초등학생)는 1만8000원, 유아(5-7세)는 1만2000원에 시간 및 요일과 무관하게 이용 가능하다.
정준호의 더스타뷔페는 2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와 650석이 있는 넓은 규모, 편리한 접근성으로 부산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정준호 뷔페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정준호 뷔페’ 검색시 연관검색어에는 부산정준호뷔페, 더스타뷔페, 서면 더스타뷔페, 정준호 사업, 서면 정준호뷔페, 부산 더스타뷔페, 정준호 뷔페 가격, 정준호 동생 등이 함께 이슈를 모으고 있다.
정준호가 운영하는 더스타 뷔페 위치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더샵센트럴스타 상가동 지하 2층에 있다. 근처 가까운 지하철역으로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범내골역 8번 출구 혹은 2호선 전포역 1,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부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