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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오똑한 콧대가 눈길을 끄는 완벽한 옆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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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이제훈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제훈은 지난 8일, 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일본 후쿠오카에 개최하는 ‘2019 한국문화관광대전’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新한류 스페셜 나이트(Special Night)’ 행사에 참여했다.

이에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이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쿠오카에서 보내는 2일차네요 :)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이제훈 #한국문화관광대전 #후쿠오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이제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제훈 인스타그램
이제훈 인스타그램

지난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한 이제훈은 올해로 12년 차가 되는 배우다. 데뷔 이후 드라마 ‘시그널’, 영화 ‘고지전’, ‘파파로티’, ‘박열’, ‘아이 캔 스피크’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 2017년 개봉된 실존 인물을 그린 영화 ‘박열’에서 독립운동가 박열 역을 맡아 열연. ‘BIFF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는 이제훈은 최근 영화 ‘사냥의 시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사냥의 시간’ 경제위기가 닥쳐 빈민가와 다름없는 도시에서 살아가던 네 명의 친구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 위험한 범죄를 계획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제훈은 준석 역을 맡아 최우식, 안재홍, 박정민, 박해수, 이서준과 호흡을 맞춰 개봉을 기다리는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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