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할아버지 모델, 시니어모델로 유명한 김칠두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김칠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법 익숙해 졌습니다.#손하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날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독특한 헤어와 패션스타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칠두형 사랑해영”, “오 선생님 하트하투”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칠두씨는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다. 그의 키는 프로필상 181cm다.
지난 ‘2018 서울 패션위크’에서 데뷔한 신인 모델인 김칠두씨는 시니어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과거 20여 년 동안 순댓국집 사장님이었지만 가게를 폐업한 이후 젊은 시절부터 꿈꿔왔던 모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델 학원에 다닌지 1년만에 각종 화보촬영과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서게 됐다.
김칠두씨는 지난 3월 21일 열린 ‘2019 FW 서울 패션위크 OFF SHOW’에서도 모델 한현민과 런웨이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0 15: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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