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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드라마 여주인공의 넘사벽 비주얼…‘베일 벗는 김재욱과의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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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그녀의 사생활’이 베일을 벗는다.

10일 ‘그녀의 사생활’이 tvN에서 첫 방송된다. 이에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중인 박민영에게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서, 그녀의 사생활 첫방이 언제라구여? #4월10일”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는 주얼리보다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봐야징~~”, “4월 10일 수요일 티비엔 9시 반이여!!!!!!!!!!!!!!!! 우리 언니 예쁘다!!!!!!!!!!!!!!!”, “대한민국에 함께 생존한다는 것만으로 감사합니다 같은 시대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ㅜ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배우다.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그는 당시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성균관 스캔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일명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박민영은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로코퀸의 컴백을 예고했다.

그와 함께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하는 김재욱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박민영과 김재욱이 보여줄 꿀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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