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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에 러브콜 보낸 사연은?…“소문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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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대한민국 특허청이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특허청은 10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4시특허청입니다 100회 특집으로 어떤 아이템이 좋을지 머리를 맞대고 있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유노윤호가 방송에서 공개한 특허증과 관련된 내용이 담긴 기사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에 유노윤호의 인스타그램이 태그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이 고정됐다.

특허청 공식 인스타그램
특허청 공식 인스타그램

이들은 “동방신기 유노윤호 님의 취미가 발명이라는 방송이 생각났어요”라면서 ‘나와줄래’, ‘정윤호’, ‘소문내주세요’ 등의 글을 해시태그로 적어놓으며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00회 기대할게요!!”, “윤호오빠가 발명한컵!!”, “이 소식이 꼭 유노윤호씨에게 닿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허청은 지난해 12월부터 ‘4시! 특허청입니다’라는 이름의 소셜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특허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며, 현재까지는 81회까지 업로드되어 있다.

1986년생으로 만 33세인 유노윤호는 최강창민과 함께 동방신기로 활동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아는 형님’ 등의 방송에서 열정의 대명사가 된 그는 네티즌들에 의해 ‘열정짤’까지 돌아다니는 중이다.

최근에는 강원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과연 특허청의 바람대로 유노윤호가 자신의 취미를 살려 ‘4시 특허청’에 출연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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