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예슬이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 유뷰브 채널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최근 한예슬이 출연한 채널은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에 등장했다. 두사람은 예전부터 친분이 두터웠던 사실.
한예슬은 레오제이의 SNS를 보고 메이크업 방식이 마음에 들어서 먼저 메시지를 보냈다고 했다.
이에 레오제이의 처음 반응은 “사기인가?”라고 생각했던 것.
둘은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맺었다. 한예슬은 유독 레오제이의 화장법을 좋아했다. 두 사람은 할로윈 메이크업 이후로 두번째 촬영까지 성사됐다.
그렇게 한예슬은 선뜻 유튜브에 출연해주며 민낯까지 서슴지 않게 공개했다.
한예슬은 ‘립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사랑한다’고 자신이 선호하는 메이크업 스타일을 말했다.
레오제이 메이크업 유튜브에 출연한 한예슬은 메이크업을 받다가 뜬금없이 “유튜브 주소 알려주세요”라고 말했던 것. 이에 레오제이는 센스있게 유튜브 주소와 함께 “여깄어요 누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시청하던 팬들은 “요즘은 주소보다는 채널명을 주로 물어보고 검색하잖아요? 언니 아직 유튜브 잘 모르시는 것 같더라고요. 메일 주소 같은 거로 생각했나 봐요. 졸귀”라고 귀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민낯을 공개했음에도 메이크업 한 후와 별 차이가 없는 한예슬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불혹을 코앞에 둔 올해 나이는 39세다.